자기주도학습 + 메타인지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즉 달리 이야기하면 내가 무엇에 중점을 두어 공부해야할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신의수학에서는 내가 학습하는 것들이 모두 데이터로 관리가 되고 언제든 나에게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개인학습의 데이터베이스화”

수학(상)의 방정식과 부등식 단원이고 학생이 학습한 내용이 그대로 데이터로 관리된 사진입니다.

즉 학생들이 신의수학에서 공부하는 동안은 자신들의 공부이력이 하나의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어디에서도 알 수 없는 자기자신의 상황을 직접 한눈에 확인하며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위 학생의 경우 기본개념이해와 관련된 부분은 대부분 잘 해결하고 있는데 활용이 된 실력 유형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차부등식을 많이 어려워했는데 실제 데이터 상에 그대로 보여짐으로써 학생이 스스로 확인을 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보완학습을 진행해 나가게됩니다.

오늘은 신의수학에서의 학습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었습니다.